[9월 8일] 흔들리지 않는 마음(시편 119편 105-120)
시편기자는
'자신의 고난'이 심하며(107절)..
자신의 생명이
'항상 위기가운데 있다'고
말한다(108절).
항상 위기가운데 있는 삶!!
시편기자를
공격하는
악한 자들이
언제나 있었고(110절)..
속임수를 가진 이들(118절)..
세상의 악인들과(119절)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시편기자의 삶이었다.
고난과 위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
그 것뿐 아니라..
내 안에 욕심과 죄들
교만과 아픔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가운데
늘 떠나지 않는다.
정말..
109절의 고백처럼..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가운데 있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그 가운데..
말씀을 붙잡으려고
‘굳게’ 결단한다.(106절).
그는 위기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하며(109절)..
주님의 말씀에
'그의 마음'을 기울였다(112절).
그의 마음은
갈라진
‘두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말씀을 향한
‘한 마음’이 되려고 하였다(113절).
그는 아픔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말씀을 사랑하려고 했다(119절).
시편 기자는
주님을 향하여
‘한 마음’을 품으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
그의 마음이
'한 마음' 이 되게 하셨다.
조금 이상한 말처럼 들리지만..
‘한 마음’으로
말씀을 붙잡을 때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한 마음’이 되게 하셨다.
주님의 말씀이
그의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었으며(105절)..
말씀이
그의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다(111절).
주님은
그의 삶에
은신처와 방패가 되셨고(114절)..
세상의 악함과 속임수가
헛되게 하셨다(118절).
인간이
‘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 마음 자체가
완전하지 못하며
위기와 고난이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 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앞에 설 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견고한 ‘한 마음’이 되게 하신다.
나의 마음이
조금씩 더 흔들리지 않는
용사의 마음이 되게 하시고..
나의 마음이
첫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진실한 마음이 되게 하신다.
주님께서
내 마음을
지켜주신다!!
나의 '한 마음' 가운데
주님이
부어주시고 만들어주시는 '한 마음' 은혜가
너무 크고 멈추지 않는다.
갈라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더 깊은 사랑과
헌신의 마음..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마음!!
그러한 마음이
내 안에
더 분명해지기를
나는 믿고 기도한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분명하고 흔들리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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