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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공간

[9월 16일] 인생에 대한 평가(역대상 9장 35-10장 14절)

Sep 16
2 min read

오늘 본문은

사울 왕의 족보를

포함하고 있다.

     

기브온으로부터 시작해서

'사울왕과 요나단'을 거쳐

사울의 후손들이

기록되어 있다.(9장 35-44절)

     

이스라엘

'첫 번째 왕의 족보'이다.

     

그러나

역대상 말씀은

사울왕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기록하고 있지 않다.

     

단지 사울의 전쟁과 실패..

그리고 그의 죽음만을

말하고 있다.

     

사울왕과 그의 아들들의 죽음은

안타깝고

외로운 모습이었다.(1-6절)

     

사울왕이 죽은 후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옷과 머리와 갑옷을

자신들의 나라로 가져가서

자랑했다(8-10절)

     

단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과 아들들의 시체를

가져가서

장례를 했을 뿐이다(11-12절).

     

한 나라의 첫 번째 왕이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이루었는지 보다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만을 기록한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너무 아쉽고 초라한 죽음이었다.      

그리고

그 사울의 삶을 평가하면서

     

그가 죽은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며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신접한 자에게

가르침을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13절).

     

그리고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라고

사울의 삶을 평가한다(14절).

     

14절의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의미는

13절의 모든 내용을 포함한다.

     

사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을 따르지 않으며

다른 신의 도움을 구하였다.

     

사울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다.

     

성경이 아니 하나님이 바라보는

인생에 대한 평가는

그가 어떤 신분이었는지

그가 어떤 성공을 이루었는지가 아니다.

     

인간이 70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그가 죽은 후에

기록되는 것은

글 한 줄에 불과할 것이다.

     

아니

글 한 줄도

남지 않을 수 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인생이다.

     

모든 것은

내 생각과 내 기준에서

대단하거나

비참할 뿐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하나님께 물었는가'를 가지고

인생을 말씀하신다.

     

짧은 시간을 살았고

그가 했던 일이

매우 평범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뜻을

사모할 수 있었다면

     

그 인생은

가치가 있고

영원한 영광이

함께 하는 삶이 된다.

     

내 자신과

사람들과

세상의 평가는

안개처럼

쉽게 사라진다.

     

그러나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것은

영원하며

존귀하며

영광이 될 것이다.

     

나의 삶을 마친 후..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때..

     

'그는

하나님께 묻는 삶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라는 한 줄의 평가가

나의 삶의 마지막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하루의 삶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또 묻는 삶'..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이 되기를

다시 결단하고

또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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