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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9/26] 오직 하나의 길(로마서 10: 1-13)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열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바른 지식으로

걸어갔던 길이 아니었다(2절).

     

그들은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썼고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3절).

     

그러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다.(4절)

     

그러므로

바른 길은

오직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는 없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하여 반복해서 말한다

(9절, 10절, 12절, 13절)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요하게 될 것이며(12절)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13절).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하는 것

예수님을 순간 순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을 말하며(9절, 10절)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을 의미한다.(9절, 10절).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며(9절)

     

예수님을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11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자..

예수님을 믿는자는..

     

구원과 부요함을 얻고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만이 아니라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순간에

예수님을 부른 자..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고

또 구원을 얻는다.

     

비록 가난하고 어려운 삶 속에

있을지라도

     

예수를 부르는 자는

부요함을 누리며

     

비록 인간은 스스로는 의롭지 않지만

예수를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의를 얻고 기뻐한다.

     

다른 길은 없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말고는

구원과 풍성함과

자유와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다른 길은 없다.

     

예수님은(그의 이름은)

나의 영생을 위한

'유일한 길'만이 아니라..

     

매일의 승리와

회복과 기쁨과

변화를 위한

오직 하나의 길이다.

     

예수님을 부를 때에

오늘도

구원을 누릴 수 있고

구원은 더 완성되어 간다.

     

예수님을 부르는 자만이

부끄럽지 않고

진정한 영광에 이른다.

     

예수를 부르는

공동체만이

살아나고 회복된다.

     

나에게 다른 길은 없다!!

     

오직 하나의 길..

오직 하나의 소망..

     

예수님을 부르는 삶!!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

     

순간 순간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

나의 모든 걸어가는 길이 그 하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오직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한다. 오늘 하루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오직 하나의 길 안에서 걸어가기를 결단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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