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타락한 제사장, 섬기는 제사장(에스겔 44장 1-14절)
하나님은
성전 '동쪽 문'을
굳게 잠그게 하시고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1-2절).
왜냐하면
그 '동쪽 문'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상징하기 때문이다.(2절)
그러나
과거에 성전과 제사들이
타락했을 때,
왕같은 지도자들은
그들의 편안함을 위하여
'동쪽 문'을 이용했다.
하나님은
비록 '왕'이라도
'동쪽 문'이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가서
제사장에게 허락된 음식을
함께 먹을 것을
다시 강조하신다(3절).
성전의 예배가
타락하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편안함'으로
예배를 드렸고
하나님을 섬겼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의 생각과 편안함으로
하나님을 섬긴 것은
당시 '제사장들'과
'성전의 일꾼들'도 마찬가지였는데..
자격이 없는
'이방인들'에게
제사나 성전의 일을 맡겼고(7절)
여러 가지 직분을
감당하게 하였다(8절).
하나님은
그러한 '이방인들'이
특히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성소'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데(9절)..
'성소는
구별된 제사장들이
들어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었다.
이스라엘은
제사장의 직분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자신들의 이익과
편안함으로
직분자나 사역자를
세웠다.
그리고 그렇게
타락한 것은
'레위인들'도 마찬가지였는데...
'레위인들'은
제사를 드린다고 했지만
우상을 섬겼고(10절)..
이스라엘을 넘어지게 했다(12절).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직분을
멈추게 하신 것이다(13절).
하나님은
그들이 더 이상
레위인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3절)
'타락한 제사'
'타락한 제사장들'
'타락한 직분자들'이다.
오늘날,
제사장과 레위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교회 안과 밖에서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은 제사장과 사명자로
살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편안함과
나의 안전과 성공이
더 중요한 목적이 되었고..
날마다
진정한 제사(예배와 기도)와
헌신으로 살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성도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역자나
목회자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교회는
사역자를 쉽게 생각하며
사역자들(목회자들)은
진실함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
사명과 예배를 잃어버린
'타락한 제사장들'의 모습이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정직한 모습이 아닐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무너진 자들가운데
사람들을 (그들을 즉 레위인) 다시 세워서
성전을 지키게 하시고 성전의 모든 수종드는 일과
모든 일을
맡기신다고 말씀하신다.(14절)
타락한 제사장들과
레위인이지만
그래서 심판하시기도 하지만..
다시 세워서
'섬기는 제사장'과
'섬기는 레위인들'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부족하고 문제가 많은
교회들과
목회자와 성도들을
다시 세우시며..
그들의
기도와 사랑과
복음과 삶으로..
주님과 그 나라를 섬기게 하신다.
내 안에는
'타락한 제사장'의
모습이 많다.
그러나 주님은
다시 나를 세우셔서
주님을 섬기게 하신다.
부족한 나를
'섬기는 제사장'이 되도록
다시 기름부으시며
기다리시고
나의 섬김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신다.
'타락한 제사장'
'섬기는 제사장'!!
이 두가지 모습이
모두 내 안에 있다.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도
'상한 마음'으로
나의 타락함을 애통하고
다시 온전히
주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붙잡으며..
내가 있는 곳을
믿음으로 돌볼 수 있는
'섬기는 제사장'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다시 기도하며
또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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