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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공간

[8월 12일] ‘문제’라는 이름을 가진 은혜(에스겔 39장 1-10절)

Aug 12
2 min read

오늘 본문

1-7절에서

     

하나님은 '곡' 에 대한 심판을 다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곡'이 활과 화살을

그 손에서 떨어트리게 할 것이며(3절)

     

곡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땅과 들에서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4-5절).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곡'을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인이심을

보여주실 것이고(6절)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실 것이다(7절).

     

세상의 힘들과 지혜가

스스로 높아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낮추시고

지혜가 헛되게 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곡'이 심판을 받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곡이 사용하던 무기들을

7년 동안

불태우게 될 텐데..(9절)

     

더 이상..

들이나 숲에 가서

나무를 줍거나

구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0절).

     

이스라엘을 공격했던

곡의 무기들이

이제

이스라엘을 위한

'연료'가 되는 것이다.

     

공격 받았던 '무기'를 필요한 '연료'로 만드시는

하나님!!

     

분명

공격받은 무기들과

전쟁들은

이스라엘에게는

큰 아픔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무기들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문제를 이기는 것을 넘어서

     

그 모든 아픔과 문제들이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도록 하신 것이다.

     

삶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은

아픔이기도 하고

많은 수고와 힘을

소모하게 하는 것들이다.

     

하자민

그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연료'들을 얻게 하신다.

     

그 문제들을 통해서

'새로운 은혜'를 주시며

     

그 문제들을 통해서

내가 변화되며

나의 믿음이 자라게 하신다.

     

그 문제들이 있기에

더욱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 문제들과 무기들 때문에

인생의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서'

대하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비록 ‘문제’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이기도 하다.

     

‘문제’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까?!!

     

오늘도

개인의 삶이든

목회이든

피곤한 문제들과

지치게 하는 무기들 안에서

나는 살아간다.

     

그러나

'문제' 라는 이름 때문에

낙심하지 않고

그 문제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경험하길 원한다.

     

물론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경험하기 까지는

눈물과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적지 않겠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일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문제’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소망하며

흔들리지 않고 기도와 찬양으로 걸어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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