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다시 말씀(에스겔 33장 21-33절)
에스겔은
하나님의 손이
'자신의 입'을 여셔서
잠잠하지 않았다고
말한다(22절).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였고(23절)
그 말씀이
그대로 응하였다
(이루어졌다) (33절).
사람들은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가
그들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33절).
이스라엘은
심판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진심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숫자가 많기에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24절)
하나님은
그들이 기업을 얻지 못할 것이며(25,26절)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고 황무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27-29절).
중요한 사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30절)
사랑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들으려고 했다는 것이다(31절).
이스라엘은
에스겔의 말을
편안하고 좋은 노래처럼
생각했지만 (32절)
그것은 심판의 말씀이며
무너트리기도 하시고
또 세우기도 하시는
능력과 약속의 말씀이었다.(33절)
그들은
말씀을 듣지만
그것이 그들의 삶에
영향력을 주거나
그들의 삶으로 따라가는
'생명의 말씀'이 아니었다.
자신의 유익을 채우는
나를 위한 ? 말씀에 불과했다(32절).
오늘
나에게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앞에
내가 굴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사랑과 순종이
나에게 있을까? 정말 '생명같은 말씀'일까?!!
아니면
나의 유익과
나의 편안함 만을 생각하는 '편한 노래' 같은 말씀인가?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른다'는
31절의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회개하게 된다.
내 마음과 삶에
당장의 이익보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 분명해 지기를
소망한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을 통해서
감사한 것은
이스라엘이
온전하게 듣지 않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다시 임하게 하셨고(23절)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응하게) 하신다는
사실이다(33절).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듣지 않는 이스라엘 가운데 계속 두시면서
심판을 말씀하실 뿐아니라
결국 자신이 직접 살리시고
은헤를 부으신다.
(에스겔 34장부터의 내용)
그래서
오늘 심판의 모습이 있고
오늘 아픔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살아가는 것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마음이 아플 때에도..
내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 때에도..
내가 무엇인가 했다고
착각하는 때에도..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말씀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분을 사랑함으로
다시 말씀을 붙잡는 것 이외에는
어떤 다른 길이 없다!!
다 이해되지 않고
다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내 삶에 새기고
그 말씀으로 걸어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께서
그 말씀을
내 삶 가운데 계속 임하게 하시며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말씀을 이루어가실 것을
나는 믿는다.
_edited.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