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결국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25장 12-17절)
에스겔 25장에는
'네 나라'에 대한
심판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어제 본문 가운데
두 나라,
즉 암몬과 모압에 대한
심판의 말씀에 이어서
오늘 본문은
'에돔'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에돔은 유다를 향하여
복수심을 품고
유다를 괴롭게 하였다(12절).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손을 펴서
에돔을 심판하시며(13절)
진노와 분노를 따라서
갚아 주심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인 것을
에돔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4절).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블레셋'을 향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블레셋은
'멸시하는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어렵게 했었다(15절).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블레셋 위에
'하나님의 손'을 펴셔서
블레셋 사람을 끊으시며(16절)
분노와 책벌로
원수 갚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17절).
그리고
그 결과
블레셋 역시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17절).
25장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주인이기도 하시며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모든 결론은
그들도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심판자이신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모든 나라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괴롭게 할 때..
혹은
이스라엘이 망하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의 이름과
이스라엘을 모독하면서...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무능하고 죽은 하나님' 정도로
생각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들이 힘을 얻을 때..
하나님은 아무런 역사도
하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오늘 하나님의 행하시는
선하신 뜻과 일들을
삶 속에서는 믿지 않는 것이다.
당장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며..
내 손에 잡히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나라들의 오만함을
하나 하나 기억하시며..
그것에 대하여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결국은 이루어가신다.
내가 보기에 어떠하든
때로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을 완성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작은 기도를 통해서
상황들을 바꾸어 가시며..
하나님의 뜻과 부흥을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것을
결국 내가 알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모든 사람이 보게 될 것이다.
단지
내가 기도와 소망과
믿음을 멈추면서..
그 하나님의 뜻과 선하심을
스스로 포기하거나..
그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과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떠날 뿐이다.
오늘도
작은 기도 하나도 소홀하게 듣지 않는
하나님이시며..
내 뜻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기도와
나의 마음 중심가운데..
모든 것을 살피시고 기억하시며
결국 공의과 사랑으로 갚으시는 그 하나님을 놓치지 않기 원한다.
‘내가 여호와인줄
그들이 알리라!!(14절, 17절)'
분명히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삶과 모든 일에
주인이시고 왕이신 것을
나도 알게 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깨닫고
겸손히 찬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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