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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공간

[7월 16일] 굳은 마음 선한 마음(에스겔 25장 1-11절)

Jul 16
2 min read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암몬'과 '모압'에 대하여

예언하라고 하신다(2절, 8절).

     

'암몬'은

이스라엘이 망할 때에

‘아하 좋아’라고 하였고(3절),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고

마음을 다하여

즐거워하였다(6절).

     

하나님의 백성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은 기뻐하며 비웃고 조롱했던 것이다.

     

'교만한 마음'이고

'굳은 마음'이다.

     

그러한 굳은 마음

'모압'도 마찬가지였다.

     

모압은 말하기를.. '유다 족속은

모든 이방과 다름없다'고

했는데(8절)..

     

그 뜻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도

별 것 아니라고

조롱한 것이다.

     

이러한 암몬과 모압의 모습은

어려움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을 더 아프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의 오만한 태도를 모두 기억하셨다.

     

하나님은 암몬을 동방사람들에게 넘겨주며(4절)

다른 나라에게 노략을

당하게 할 것이고

패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7절).

     

또한 하나님은

'모압의 오만한 마음'을

기억하시면서..

     

모압이

암몬 사람들처럼

동방사람에게 넘겨져서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는

백성이 될 것을

말씀하신다(9-10절).

     

하나님은

암몬과 모압의

오만과 굳은 마음을

모두 기억하셨고

     

그것에 대하여

심판하셨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교만과

오만한 태도 때문에..

때로 억울한 일도 있고

아픈 순간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오만과 굳은 마음을

기억하시고

나를 대신하여 갚아주신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굳은 마음

교만한 태도를

가지고 살 때

     

주님 앞에 회개하지 않으면..

나의 굳은 마음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

     

그리고

그렇게 기억하시고

갚으시는 것은

'부드럽고 선한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품고 있는

나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선하다면..

     

때로는 열매가 없고

바보처럼 손해본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기억하시고

갚아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마음..

     

십자가를 지고

내가 죽고 주님이 사시는 마음..

     

손해보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푸는 마음..

     

'부드럽고 선한 마음' 역시

하나님은 갚아주신다.

     

출애굽기 20장에서

하나님은

악은 '삼 대'까지 이르고

말씀을 붙잡는 것은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다.

     

누군가 나를 향해

굳은 마음을 품고서

나를 비웃고 조롱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분명 갚으실 것이다.

     

그리고 내 마음 역시

굳은 마음이 없는지

다시 주의하며 살피자!!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부드러운 마음.. 선한 마음이 되게 하자!!

     

시기와 미움과

원망과 원수갚음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과

긍휼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하자.

     

나는 언제나

'굳은 마음'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선한 마음'

'부드러운 마음'이 되게

하실 것이다.

     

주님은 오늘도

나의 굳은 마음을

주님의 선한 마음..

주님의 깨어진 마음..

주님의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키시고 새롭게 하셔서..

     

그 선한 나의 마음에

'천 대'까지 주님의 긍휼과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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