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내가 주께 달려갑니다(시편 118편 8-29절)
시편 기자는
뭇 나라들이
자신을 '에워싼다'고 말한다.(10절)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며(11절)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다(12절).'
시편 기자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수 많은 적들이
수 많은 문제들이
에워싸고
또 에워싸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닐까?!!
시편기자는
이렇게 에워싸인 가운데..
하나님께 피하고 (8절)
또 피한다고 고백한다.(9절)
그는 에워싸임 가운데 사람에게 달려가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갔고 (피했고)( 8절)
고관들 즉 힘있는 자에게 달려가지 않고
하나님께 피하였다.!!(9절)
하나님께 달려가는 삶!!
그렇게 달려가는 모습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붙잡는 모습일 것이다 (10절, 11절, 12절).
하지만 수 많은 적들이
현실적으로 에워쌀 때에
하나님게 달려가고 여호와의 이름을 붙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장 에워싸는 적들 앞에
여호와의 이름을
붙잡는 것은
막연해 보이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달려가는 것은
당장은 힘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마치 건축자들이 버린 돌처럼..(22절) 세상 가운데 대단해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그런데
여호와께 피하며
달려가는 자는
어떤 사람보다 안전하다!!
여호와의 이름을
붙잡는 것은
막연하지 않으며
실재로
시편기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에워싼 것들을
끊어버리신다(10,11,12절)
여호와께 달려갈 때..
'여호와의 오른 손'이 일하신다.(15,16절)
나는 분명.. 에워싸일 때 하나님께 달려가려고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의 이름'과
'여호와의 오른손'을 믿는다.
그럼에도
다시 어떤 것들이
나를 에워쌀 때..
나는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나의 약함과 실패와
두려운 마음을 인정한다!! 나의 약함과 두려움 역시..
나를 에워싸는 것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나의 약함을 인정하며 다시 여호와께 피하고
피하며 하나님께 달려가며
또 달려간다.
그렇게 여호와의 이름을 다시 부를 때..
하나님의 오른 손이 일하셔서..
막연해 보이고
대단해 보이지 않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내 삶과 모든 것의 든든한 '모퉁이 돌'이 되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22절)
건축 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는 것!! 이 약속은
결국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며
십자가의 능력이 된다.
죽어가지만
다시 살아나는 은혜와 능력!!
약한 종이지만
강력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오른 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이 있도다(26절)!!
원래는 지친 순례자들을.. 하지만 하나님을 찾아 달려온 자들을 향해서 선포했던 제사장들의 이 축복이 예수님을 향한
찬양이 되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승리가
나 처럼 때로 지쳐가지만
다시 하나님을 찾는 순례자와 같은 모든 자들에게
든든한 약속이 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이 있도다!!'(26절)
'여호와께 피하며 그에게 달려가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나는 이 고백을
나의 머리와 지식이 아니라
나의 삶의 간증으로
할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를 지나고 난 후에
이 고백을 나의 찬양으로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아니 나의 평생 마지막 때에..
여호와께 달려가는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오른손이 일하셨다고
고백하기 원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든 에워싼 것을
내가 끊었다고
찬양하길 원한다.
'주님..
제가 오늘도
주님께 피하며
주님께 달려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제가 모든 에워싸는 것을
끊어버릴 것입니다
언제나..
여호와의 이름을
붙잡는 자가 되게 하시며..
세상에서는 버린 돌이지만
모든 것의 모퉁이 돌이 되시는
주님 만을 붙잡고 저도
모퉁이 돌과 같이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오늘도
모든 순간
주님께 피하고
주님께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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