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하나님 나라 심방하기(고린도전서 16장 13-24절)
바울은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권면과 축복과 인사로
마친다.
바울은
깨어서 믿음에 서 있기를
권면했고(13절)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고린도교회와 함께 할 것을
축복한다(23-24절).
그런데
이러한
바울의 권면과 축복은
결국,
고린도교회를 사랑함으로
‘문안’하는 일이라고
말한다(21절).
‘문안하는 것’!!
‘문안’이란
단순한 인사를 넘어서
서로를 살피고
관심을 가지며
축복하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심을 가지는 '심방'이라고 할까? 그리고
그렇게 문안하는 것은
바울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교회들'과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속한
에베소 교회(가정교회)도 문안했다(19절).
또한
모든 믿음의 형제들이 고린도교회를 '문안'하기에
고린도 교회도
서로 '문안하라'고 말한다(20절).
그러므로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러한 ‘심방’은
고린도 교회 안의 사람들만을 향한 것이
아니었다.
물론
고린도교회에 속하여서
교회를 잘 섬겼고(15절)
바울을 방문했던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와 같은 이들을(17절)
교회는
존중하고
인정하며
심방해야 할 것이다.(16절, 18절)
그러나
고린도교회안의 사람들만
돌보는 것을 넘어서
다른 지역의 교회들..
선교지들..
다른 나라들의 성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축복하기를 바울은 권면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전체를
심방하는 삶' 이라고 할까?!!
물론
내 주변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교회 안에 성도들도
제대로 축복해주지 못하는데..
하나님 나라 전체를
심방하는 것은
할 수 없거나 바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의 교회라면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진심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심방하려고 할 때
나 중심적인
'이기심'에서 조금씩 벗어나..
교회 안에서도
다른 이들을 섬기고 축복하는 삶이 되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나는 오늘..
이 땅에 있는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있는가?
나는 오늘도
선교지와 선교사님들..
고난당하는 교회들과
박해받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나는 다음세대와
지도자들이 세워지며
미국과 한국
그리고 북한..
또한 모든 땅에
부흥이 임하기를
진실함으로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를 심방하는 삶!!
하나님 나라를 품고 살아가는 신앙!!
단순히 말로만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넘어서
나의 가슴에..
나의 기도에..
나의 사랑 안에..
나의 수고 안에..
하나님 나라와
교회들과
민족들과 성도들이
언제나
분명하게 새겨져 있기를
다시 소망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와 동역자들과 영혼들을
축복하고 기도하며
관심을 가지는
'하나님 나라를 심방'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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