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나에게 유익한 것? (룻기 4장 1-6절)
보아스는
나오미와 룻의 가정의
'기업을 이어가는 일'을 위하여
가장 우선적으로
그 책임을 가진 사람을 (기업을 무를 자)
장로 열 명과 함께
만나게 된다. (1-2절)
보아스가
그 첫 번째 기업 무를 자에게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땅을
사기 원하는지 물을 때에(3절),
첫 번째 기업 무를 자는
그 기업을 무르겠다고 (땅을 사겠다고)
말한다(4절).
그렇게 말한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 즉 약속이기도 했고..
그 일이 자신에게 어느 정도 유익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보아스가
그 일을 위하여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사람의 이름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하자(5절),
그는 자신의 기업에 손해가 있을지 염려하기 때문에..
자신은
그 기업을 무르는 책임을
행하지 않겠다고 말한다(6절).
그는
자신에게 유익하다면
책임과 약속을 지키지만..
그것이 조금이라도
손해가 있다면
섬김과 책임을
감당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에게 유익한 것?!!
그것이 무엇일까?
당장 내가 어떤 손해를 보지 않는 일이
정말 나에게 유익한 일일까?!!
오늘 내가 하는 어떤 일이
정말 나에게 유익한 일이라고
나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을까?
지난 시간을 살아오면서
나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당장 유익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재로는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당장은
희생하며 손해를 보는 듯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소중한 것을 얻었던 경험도
적지 않았다.
오늘 본문의
첫 번째 기업을 무르는 책임을 가진 사람 역시
당장의 손해를
피하기 원했지만
결국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과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것이 신앙이든
인생이든
당장의 유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나에게 얼마나 유익한가 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어떤 결정이..
내 삶과 감정에
유익한 것인지 혹은 손해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과 결정이
이웃과 세상을
섬기며 축복하는 마음과 중심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말씀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고 하는 방향과 목적이 중요하다.
하나님 중심의 삶과
말씀이 없다면..
인간은
당장의 유익과
내 만족을 위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다.
오늘
나의 삶이
내가 다 계산하거나 알 수 없는
잠시의 유익과 만족을 넘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나라가
나의 삶의 방향이 되고
이유가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영광과 그분과 동행하며 세상을 섬기는 사명이.. 진정한 나의 유익이며
나의 기쁨이고
나의 풍성함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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