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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5월 5일] 소중한 사람들(룻기 2장 17-23절)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사람을 통해서

아픔과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사람을 통해

즉 만남을 통해서

은혜와 기쁨과

축복을 얻기도 했었다.

     

오늘 본문과

룻기 전체를 통해서

그러한

만남의 축복과

소중한 사람들의 관계를

볼 수 있다.

     

며느리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섬겼는데(18절)..

     

그렇게 할수 있었던

이유는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다(19절).

     

그 말을 듣고 나오미는

보아스를 축복한 후에

     

보아스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말한다(20절)

     

보아스는

나오미 가정의

기업을 이어갈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20절),

     

여러 가지 면에서

룻을 배려하며

은혜를 베풀고 있었다(21절).

     

그러한 상황 가운데

나오미는

룻에게 충고하기를

보아스의 밭을

떠나지 말고(22절)..

     

그의 사람들과

가까이 있으라고

말한다(23절).

     

룻은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고..

이삭을 주우면서 시어머니와 함께

거하였다(23절).

     

보아스는

룻과 나오미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되는 통로였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섬겼고..

     

나오미는

며느리 룻에게

충고와 지혜를

주었다.

     

나오미와 룻은

보아스를 축복하며

그와 함께 하며

그를 섬겼다.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이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다.

     

어릴 때에

믿음의 선배들이

‘만남의 축복’을

기도해 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축복!!

     

물론

지난 시간,

아픈 만남과

상처가 되고 불편한 관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람을 통해

어려운 일을 당하기도 했고,

사람 때문에

넘어질 때도 많았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사람은

믿을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죄와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선하신 뜻을 이루시며 축복과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좋고 완전하며

새로운 만남도

필요하겠지만

     

이미 주어진 관계들이

'소중한 만남'이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평범하고

약해보이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      

은혜와 축복이

흘러가는

소중한 사람들이 된다.

     

그리고

나 역시

그러한 '소중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

     

내가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면서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

‘만남의 축복’이 되며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소중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자격이 없지만,

주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며 순종할 때,

     

나의 모든 만남을 통해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말 내가 '소중한 사람'이 된다면,

상대방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만남의 축복'을 기도한다.

     

아니

이미 주어진 모든 만남들이

축복의 만남이 되고

소중한 사람들이 되기를

기대하고 믿으며

다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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