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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5월 12일] 주님 안에서 약함과 미련함을 자랑하는 삶(고전 1장 26-31절)

May 12
2 min read

사도 바울은 교회의 형제들가운데 지혜로운 자나

강한 자가 별로 없다고

말한다(26절).


물론

형제들 안에도 지혜롭고 많은 학문을 가지고

강한 자가 있었겠지만

그 숫자가 많지 않았고..


지혜와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어제의 본문처럼 사람에게 진정한 지혜나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세상은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의지하고 자랑하며

다른 이들의 능력과 지혜를 부러워하고 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자를 통해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며

약한 자를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27절).

     

그 이유는

어떤 육체도(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29절).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도 교만할 것도 없다!!


내가 가진 것 중에 정말 자랑할 것이

어느 하나라도 있을까?!! 그러나 인간은 모든 것을 자랑하려고 한다!! 내 지혜와 내 능력과 내 업적을 붙잡으며.. 나를 높이고 나를 지키고 나를 중요하게 여긴다!!

착각이고 죄악이다!! 그렇게 나를 자랑하려고 하기에 서로 비교하고 스스로 아파하며 시기하고 교만해진다!!

     

나의 지혜와 나의 선함과

나의 성공과 나의 능력을

나의 의를 보여주기 위해 ..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살아가는가?!!

      그런데 감사한 것은 비록 미련해보이고 약해보이지만..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이다(30절) 그래서 미련해 보이고 약해보이지만.. 주님 때문에 자랑할 것이 너무 많다(31절)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자랑하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자랑한다.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자랑한다.!! 주님 안에 있기에 나의 약함과 미련함을 자랑할 수 있다!! 그 가운데 진정한 자유와 미소와 여유가 있지 않을까?!!

미련해보여도 주님을 자랑하는 가운데 지혜로우며..

약하지만 주님을 자랑하면서 기뻐하고 춤출 수 있는 삶!! 나의 평생이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삶을 돌아볼 때

온전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삶은 아니지만

    

한걸음 한걸음

주님을 더 의지하고

주님만을 자랑하고 주님 때문에 존귀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여전히 내 삶의 모습과 내가 가는 길은

 

세상의 기준으로 본다면    

매우 약해 보이고

매우 미련해 보이며

     

내 앞 길이 잘 보이지 않는

삶과 사역이지만...

      

그럼에도

오직 주님 만이 나의 강함이고 나의 지혜라고 자랑하면서..


약함 속에서도 미련해 보이는 길 속에서도 참된 지혜와 담대함으로

걸어가길 원한다. 오늘 하루도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하루 하루가 오직 주님만을 자랑하는.. 나의 약함과 미련함 가운데에서 주님만을 기뻐하고 높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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