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하여 (시편 106편 13-33)
이스라엘에게는
여러 가지 잘못한 것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큰 잘못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었다(13절, 21절).
하나님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셨다.(15절)
그러나 그것이 좋은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이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되었다(15절).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좋은 것(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그들의 영혼과 삶은
무너졌다!!
나의 욕심과 소망이
채워지고
내가 일한 것에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나의 영혼과 삶에
꼭 유익한 것은 아니다.
그 원한 것을 얻었기에 더욱 욕심으로 살아서
여러 가지
우상숭배를 하며(19-20절)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다.(21절)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는 자만과 만족가운데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24-25절)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고
관계가 깨어질 수 있다(29절).
내가 살아가고
사역하는 목적은..
내가 원하는 그 어떤 것을 얻고
멋진 결과를 이루기 위한 것은 아니다.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내가 사역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함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분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고 이유이다.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하여'!! 그 목적을 잃어버리면 나는 오만해지고 쉽게 좌절하고 방향을 잃어버릴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셨지만
하나님을 기억하는
모세와 (23절)
비느하스(30절) 때문에
그 진노를 멈추시고(23절)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30절).
한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할 때..
하나님은
다시 그의 선하신 뜻을
그 사람만이 아니라 온 땅안에 이루어가신다.
내가 왜 살고 있는지
내가 왜 사역하는지
잊지 말자!!
무엇인가를 이루고
더 얻는 기쁨과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분을 사랑하기 위한 기쁨과 소망으로 살아가자!!
오늘 다시 하나님을 기억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선하신 뜻을
오늘도 이루어 가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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