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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3월 24일] 작은 일가운데 하나님 나라 (마태복음 25장 31-46절)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신다고 말씀하신다.(32절)

     

양은

오른 편에 서게 되는데(33절)

     

그들은

'복 받을 자'라고 불려지며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자'가 된다(34절).

     

즉 오른 편의 양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다.

     

그런데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은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었는데(35절,42절)..

     

주님은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예수님이 자신에게

행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40절)

     

그것은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형제에게 행하지 않은 것은

예수님께 행하지 않는 것이 된다(45절).

     

이 말씀은

마지막때에 인정하는 진정한 믿음(양)은.. 말로만의 믿음이 아니라

그 믿음이 섬김과 행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좀 더 나아가

믿음과 하나님 나라의 특징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나님 나라는

종교적인 모습이나 거창하고 특별한 일들 속에서만

경험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작은 삶 속에서

임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 나라이다.

     

아니

하나님 나라는

매우 자연스럽게

내 삶 속에 평범하고 작은 일들가운데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곳에 왕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은혜는

크고 놀라운 일..

     

주님을 위하여

행한다고 말하는

거창한 일 속에서만 아니라...

     

하루의 작은 일상속에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게 된다.

     

작은 만남과 대화 속에

주님이 왕되신다.

     

직장과 가정 속에

주님은 주인되시기 때문에

그 주님을 인정할 때 작은 모든 일들은

주님을 위해서 행하는 일이 된다.

     

그 주님의 왕되심을 경험하고

소망하는 사람이

오늘 본문의 오른편 사람들..

즉 양이다.

     

물론

누구도

완벽하게

모든 일상 속에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작은 이들과의 만남과

작은 일상 속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정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를 소망한다.

     

나는 목회자로서

교회의 사역과

크고 공식적인 일들만이 아니라

     

나의 작은 일상들이

좀 더 주님께 드려지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주님께 직접 행하는 것처럼 나의 작은 말과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은혜안에

이루어지길 원한다.

     

감사한 것은

주님은

그렇게 작은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주님께 행한 것으로

인정하신다는 것이다.(40절)

     

그렇게 인정하신다는 말씀은

나의 작은 모든 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며

주님이 주인이 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뜻이 된다.

     

주님은

내가 섬기는 모든 일에..

내가 생각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함께 하신다.

     

그리고

비록 부족하지만

주님의 백성으로서 섬기고 생각하고

수고할 때

     

그것을 통해

기뻐하고 영광받으시며

'복 받을 자'라고 부르시며

'예비하신 나라'를

상속받게 하신다(34절).

     

오늘도

주님 앞에서 살아가자!!

     

오늘도

주님의 나라가

나의 평범한 행동과 섬김과

작은 자들을 섬기는 일에

임하기를 소망하며

살아가자!!

     

주님의 나라의 영광과

주님의 나라의 은혜가

작고 평범한 나의 모든 일 속에

드러나게 될 것을

나는 믿고 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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