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하늘의 낮아짐(마태복음 18장 1-10절)
- 오천호 목사

- Feb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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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명의 삶 책이 제시하는 큐티 본문은
'9절'까지 이지만
'10절'까지 묵상하기 원한다.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
주님께 질문한다(1절)
주님은 이 질문에 대하여
'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가며(3절)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하늘(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신다(4절).
천국에서 (하늘에서)
큰 자는
오직 하나님 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은 자만이
천국을 바르게 아는 자이다.
하늘에서는
낮아지는 자만이 하나님을 바르게 안다.
주님은
하늘의 어린 아이..
즉 천국을 품고 사는
작고 낮은 제자들을
존중하고 영접하며(5절)
그 하늘의 작은 제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6절).
그 작은 제자를
넘어지게 하는 일이
스스로의 몸을 찍어 버리고 지옥 불에 던져질수 있다고 강조법을 사용하실 만큼..(7-9절)
주님은
하나님앞에서의 작은 자들을
존중하시고
천국을 품은
겸손한 작은 자들을
보호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10절은
작은 결론과 같다.
작은 자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는다.(10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 천사들을 통하여
하늘의 작은 자들을 보호하신다는 의미가 된다.
주님은
스스로 높은자..
자신들이 크다고 생각하는 자는
천국의 의미를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하나님 만을 높이고
하나님을 크게 생각하는 자
그래서 낮은 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하늘의 낮은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천사들을 통해서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는 목회자로서
어떤 사역의 결과나
나 스스로 자부심
그리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는 가운데..
내 자신이 만족하고
높은 마음을
가질 때도 많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그 결과 다른 이들을 쉽게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잘못된 낮은 마음'을 갖기도 한다.
그러한 낮아짐은
천국의 겸손함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낮아짐은
교만함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낮아짐..
하나님만이 높으시기에
결코
내 자신을 주장하지 않는
낮아짐!!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작은 자를 존중하시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낮아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작은 자..
평범한 목회자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삶..
상처받는 삶을 살아도
충분히 담대할 수 있는
낮아짐!!
작은 자를 높이시고
작은 자를 보호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소망의 낮아짐!!
그러한
‘하늘의 낮아짐’이
내 삶에 더 분명해지기를 소망한다.
주님이 인정하시고 축복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늘의 낮아짐'으로
'오늘 하루'라는 세상을 이기며
나에게 주어진 작은 사명들을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작고 낮은 나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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