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나의 변화산 (마태복음 17장 1-13절)
- 오천호 목사

- Feb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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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장의 본문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다.
어제 본문 16장 뒷 부분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고난을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도
자기 십자가를 질 것을
말씀하신다(16장 21절)
또한
오늘 본문 뒷 부분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9절)
그리고 고난을 말씀하신다(12절).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제자들도
그 길을 걸어야했다.
예수님에게
그리고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하지만
이 고난의 이야기 가운데
예수님은
특별한 경험을 하신다.
산에 오르셔서
해 같이 빛나는 모습으로
변화되셨다(2절).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음성이 있어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는
말씀을 들으신다(5절).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변화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는
'변화산'이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는
이러한 특별한 영광과
사랑의 임재와 음성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오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제자들과
나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고난이 있으며
쉽지 않은 믿음의 길이지만..
그 모든 길은 아름다운 변화와 영광..
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안에서
걸어가는 길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변화산을 경험하면서
그 영광과 음성을 품고
고난의 길을 걸어갔을 것이다.
물론
그 영광과 음성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 변화산의 영광과 은혜가
점점
그들의 삶의 실재가 되고
분명해져갔다.
오늘 고난과 어려움을
단지 원망과 두려움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변화와 영광과
그 기뻐하시는 음성으로
바라 볼 것인가?!!
나는 무엇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가?
당장 주어진
결과와 모습 때문에
낙심하지 않고..
그 가운데 임하신
주님의 영광과 아름다움과
변화를 기억하길 원한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
‘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 음성을
놓치지 않기 원한다.
그리고 이 영광과 음성은
단지 미래에 이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주님의 음성과
이 영광을 바라 볼 때에
오늘 내 삶 속에
주님의 아름다운 변화가
조금씩 더 드러나며..
주님의 음성이
더 크고 분명해지는 것을
경험한다.
오늘
이 미국 땅이
아름다운 영광과 주님의 음성을 듣고 보는
변화산이 되는 것이다!!
나의 변화산이다!!
오늘 하루도
고난의 길이며..
쉽지 않은 삶이다.
그러나
오늘 나에게 임하신
변화산의 아름다움과
그 임재의 음성을 바라보고 들으면서.. 그것을 마음에 품고..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사명과 나의 삶을
걸어가길 원한다.
내가 경험했던 변화산.. 더 분명하게 경험되는 변화산.. 마지막 날에 이루어질 변화산..
그러한 ‘나의 변화산’을
오늘도 마음에 품고
기쁨과 소망과 인내로 나아가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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