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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2월 13일] 방해(마태복음 13장 18-30절)

예수님은

씨뿌리는 비유를 설명하신다(18절).

     

씨가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악한 자가

말씀의 씨앗을

마음으로부터 빼앗아가는 모습을 말한다(19절)

     

사단이

말씀을 방해하는 것이다.

     

또한 씨앗이 '돌밭에 뿌려진 것'은

잠시 기쁨으로

말씀을 받지만

환난과 박해라는 상황때문에

그 말씀이 뿌리내리는 것을

‘방해’받는 것을 말한다.(20-21절)

     

그렇게

말씀이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속에도 있다.

     

'가시 떨기에

뿌리졌다는 것'은

     

염려와 유혹때문에

말씀이 방해받는

모습을 말한다(22절).

     

말씀은

생명있는 씨처럼

열매를 맺는 힘이 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다.

     

씨앗이 즉 주님의 나라와

그 말씀이

힘이 있어서

열매를 맺는다.

     

단지

그 말씀과

하나님 나라가

열매로 이어지지 않도록

오늘도

수많은 도전과

방해와 시험이 있다.

     

그 방해가

사단의 역사일 수 있고

외적인 환경일 수 있으며

내 자신의 욕심과 죄일 수 있다.

     

주님은 또한

'가라지 비유'를 말씀하시는데..

천국이라는

좋은 씨가 뿌려지지만(24절),

     

원수가 가라지를 심어서

좋은 씨의 열매와 구별되지 못하게

만든다(27절).

     

그래서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을 본다면

그것이 좋은 열매인지

가짜 열매,

가라지 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이 말씀은 교회나 믿음의 삶 속에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진정한 열매가 아닌

겉 모습만을 가진

신앙을 말한다.

     

그러한 잘못된 신앙과

교회들의 모습 역시

참된 하나님 나라를

'방해'한다.

     

내 삶 속에

내가 섬기는 공동체에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나라가

깊고 풍성하게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수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방해중에 내 마음과

내 자신이

가장 큰 방해이기도 하다.

     

내 욕심..

나의 무절제..

나의 분주함..

나의 죄악의 습관들..

     

나의 교만..

나의 고집..

나의 생각들이

     

말씀과

주님의 나라를 방해한다.

     

내가 오늘

회개해야 할

내가 만드는

‘방해’는 무엇일까?

     

좀 더 깊이 묵상하고

회개하기 원한다.

     

그럼에도 소망하는 것은

말씀과 하나님 나라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해가 있고

나의 부족함이 있지만..

     

말씀은 30배, 60배 100배로

자라나며(27절)

     

원수의 방해가 있고

가라지들도 있지만

그 가운데 진정한 열매 알곡도 자라간다(26절, 30절).

     

생명이 있는 말씀..

점점 커지는 하나님 나라가

오늘 내 안에 있다.

     

그러므로 염려와 불신을 내려놓고..

환경의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다시 좋은 마음..

좋은 땅이 되기를 기도함으로써

말씀을 인내와 믿음으로 잘 품기 원한다.

     

분명한 것은

결국은 그 말씀이 자라며

말씀 안에서 내 자신이 변화되고

     

성령의 열매들이

내 안에 맺혀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거룩함..

겸손함..

인내함..

사랑과 기뻐함이

내 안에 더 커질 것을

나는 소망한다.

     

내가 아니라

말씀이..

하나님 나라가..

성령의 은혜가..

주님의 일하심이

     

30배, 60배, 100배의

변화와 열매를

맺어갈 것이다.

     

수 많은 방해가운데

말씀의 능력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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