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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2월 10일] 하나님 나라를 담아내는 말(마태복음 12장 22-37절)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들'

계속 행하셨다.

     

그 중에 하나가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것이었다(22절).

     

하지만

주님의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놀라는 이들을 향해(23절)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쫒아낸다고

'말'한다(24절).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가운데 임하였지만(28절)

바리새인들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를 깨닫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담아낼 수 없는 마음과 삶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없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인간의 말'

이어진다.

     

주님은

너희가 악하기 때문에

'선한 말'을 할 수 없으며..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신다(34절)

     

그리고 그 '말'로 인하여 심판을 받으며(36절)

그 '말' 때문에 의롭게 된다(37절).

     

이 말씀은

'말을 잘 하라'는 뜻이 아니라

마음의 품은 것이

말로 드러나게 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마음은

     

그 '말'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일

즉 성령의 일을

모독하고(31절)

     

'말'로써

성령을 거역한다(32절).

     

나의 말은

내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잠시

좋은 말을

흉내낼 수 있지만..

     

나의 진심은

말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물론

완전하지 못한 말의 실수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나의 말은

나의 믿음이며 나의 마음이다.

     

그리고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여기에 임하여 있다는 것을

담아내지(품지) 못할 때..

     

나의 말은

염려와 원망과

두려움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나의 마음자체가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지금도 일하신다는 것을

진심으로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절망하고

쉽게 판단한다.

     

내 의로 말하고

내 생각으로 말하며

내 욕심으로 말한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에 임한 것을 믿고 있다.

     

또한 나는 주님이 지금도 일하시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나의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잘 담아(품지)내지 못할 때가 있으며

     

내 말 역시

불신앙과 염려와

걱정으로만 표현될 때가 많다.

     

나의 마음이..

나의 말이

하나님 나라를 잘 품을 수 있고 담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말 속에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기 바라며..

     

내가 진심으로 하는 말이

성령의 능력을

소망하는 고백이 되기를 원한다

     

회개하는 말..

감사하는 말..

기도하는 말..

주를 찬양하는 말..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그 능력을 담아내고

표현할 수 있는 말!!

     

마지막때에

주님 앞에서 섰을 때...

믿음의 선한 말(34절)과

유익한 말(36절)을

드릴 수 있는

나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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