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좋은 것(마태복음 7장 1-12절)
- 오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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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7장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의 방식',
즉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기준'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그러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초대하시는 내용이다.
그것은
12절의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남에게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남을 대접하는 모습이다.
그것이 율법이고 선지자,
즉 전체 말씀이며
하나님의 나라의 방식이다.
서로를 대접하는 것..
그것이 '좋은 것'이다.
그런데 12절은
‘그러므로’ 라고 시작된다.
그 하나님 나라의 방식이
가능한 이유가
7절부터 11절에 있다는 뜻이 된다.
주님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며(7절)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말씀하신다.
자식이 떡과 생선을
달라고 할 때,
세상의 부모도
떡 대신 돌을 주지 않고(9절)
생선 대신 뱀을 주지 않는다(10절).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냐고
주님이 말씀하신다(11절)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
이것이
산상수훈(5-7장)의 핵심이다.
누가복음에서는
이 '좋은 것'을
성령으로 설명하시는데..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서 아버지가 주시는 모든 것을 의미할 것이다.
아버지가 계시고..
구하는 자녀에게 아버지가 좋은 것을 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남을 대접하는
하나님 나라의 좋은 삶을 살 수 있다.
물론
제자와 자녀로서의
헌신과 순종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출발과 과정에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시며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좋은 삶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좋은 삶은
비판하지 않는 모습도
마찬가지이다.(1-5절)
비판하기 전에..
즉 형제의 눈에서 티(문제)를 보기 전에
자신의 눈에서
들보(더 큰 문제)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사람의 문제는
쉽게 발견하지만
자신의 허물을
잘 깨닫지 못한다.
누구든지
자신의 문제를 잘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푸는 모습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
쉽게 좁아지고
쉽게 판단한다.
그리고
거룩한 것(진리)을
함부로
돼지에게 던지지 않는 것은(6절)
지혜롭게
말씀과 은혜를
나누는 모습을 말한다.
이렇게 분별하는 마음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역시
좋은 삶인 것을
누구나 알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좋은 삶이
가능한 이유는
하늘 아버지가
구하는 자에게 그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나의 지혜로
살아가지 않고
나의 판단력과
넒은 마음을 믿지 않고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셔서..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우리가
그러한 좋은 삶,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힘도 주신다.
‘좋은 것’!!
오늘도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좋은 삶을 살기를 기대하시고
나를 초대하신다.
그리고
그 좋은 것(삶)을 약속하시며 예비하고 계신다.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
나의 아버지를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하루의 삶이 되길 원한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오늘뿐 아니라
나의 평생가운데.. 그 하나님 나라의 좋은 삶(것)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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