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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12월 30일] 다시 약속(여호수아 24장 14-24절)

여호수아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마치면서

백성들에게

유언과 같은 도전을 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이방신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 말하면서(14절)

     

이스라엘 백성들

스스로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결단하도록 요청한다(15절)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이러한 요청(도전)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하면서(16절, 18절),

     

지난 시간 하나님의 선하심이 어떠했는지

다시 기억한다(17절,18절).

     

그런데 특이한 것은..

백성들이(너희가) 능희 하나님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여호수아가 말한 부분이다(19절)

     

하나님을 택하기로

결단한 백성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어야 하는데

     

여호수아는 왜 백성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할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질투하는 하나님'이심을

강조한다(19절)

     

질투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약속을 하신 후

그 약속에 대하여 자신도 철저하게 헌신하지만 백성들의 헌신도

요청하신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그(질투하심)말의 더 깊은 뜻은

결국

하나님은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백성들도

마음을 다하여 그 약속을 끝까지

붙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백성들은

이러한 여호수아의

강한? 도전 앞에

     

다시 마음을 정하고

여호와만을 따르기로

결정했고(21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 약속의 '증인'이 되게 한다(22-24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결단하고

다시 결단하고

굳게 결단하도록

인도한 것이다.

     

나이든 지도자의

'마지막 염려'일까?!!

     

중요한 사실은

여호수아 자신도 젊은 시절..

하나님과 새롭게 약속(결단)하며

사역을 시작했고

순간 순간

다시 약속을 붙잡았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성경 곳곳에서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계속 찾아오셔서

다시 결단하고

다시 약속하도록

인도하신 것을 본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자신의 약속에 신실하시다.

     

하지만

인간은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면서도

넘어지고 나태해지고

유혹가운데 살아간다.

      또한 사단과 세상은 인간이 하나님의 약속에서 떠나도록 끝없이 도전하고 방해한다.

여호수아는

아니 하나님은

그러한 약함과 세상의 도전과 인간의 죄를 아시기에

     

그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계속 찾아오셔서 새롭게 결단하고

다시 결단하고

굳건하게 결단하도록

요청하시는 것이다.

     

다시 약속하는 삶!!

다시 약속을 붙잡는 삶!!

     

물론

내가 다시 약속하고

견고하게 결단한다고 하더라도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내가 약속을

다시 새롭게 붙잡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약속 안에

들어갈 수 없고

      그 약속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나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은혜의 크기를 알면서도

     

내 마음이 낙심하고

내가 나태해져 있을 때..

 

어둠 가운데 머무는 시간은

길어졌고

은혜의 빛을 스스로

거부할 때도 많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들도

내가 다시 약속을 붙잡으며

     

내 마음이

새롭게 결단하고

소망하기를

기대하시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약속은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나는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았다.

     

그 십자가를

그 약속을

다시 붙잡기 원한다.

     

그 십자가안에서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다시 일어나

소망해야 한다.

     

나 역시

이스라엘처럼

‘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다시 고백해야 하고

다시 결단해야 할 것이다.

     

그 가운데

주님은

나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시며

     

내가 이룰 수 없는

그 언약과 약속을

하나 하나

나의 삶과 사역가운데

이루어가실 것이다.

     

다시 고백하자.

다시 약속을 붙잡고 서자.

다시 십자가 앞에 엎드리자.

다시 기도하자.

다시 사랑하고 순종하자.

     

다시 약속하자!!

     

약속에 신실하신 주님께서

나의 가는 모든 길에

목자가 되시며

왕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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