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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12월 17일] 준비하신 은혜(여호수아 20장 1-9절)

오늘 본문은 도피성에 대한 말씀이다.

     

'도피성'은

의도(계획)하지 않고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도망하여

보호받고 살 수 있게 하는 성이었다(3절)

     

이 도피성은 단지

의도하지 않은 살인자를

보호하는 것만이 아니라

     

불필요한 보복과

개인적인? 재판을

막기 위한 제도였다.(3절)

     

이 성에

도착한 살인자는

온전한 재판을 받기까지

혹은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에서 보호받고

살아갈 수 있었다(6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곳곳에(총 6곳)

도피성을 정하게 하셨는데,

     

도피성 제도안에는

하나님의 성품과

정의와 사랑이 들어있다.

     

사실 도피성은

무조건적인 용서(면죄부)가 아니었다.

     

사랑으로 살인자를 보호하지만

죄에 대한 올바른 절차를(재판) 치르게 하는 곳이

도피성이었다.(6절)

     

그런면에서

도피성은

십자가와 같다.

     

십자가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제물이 되어 공정한 죄의 책임을

담당하신

'공의'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안에서는

언제나

'은혜와 공의'는 하나가 된다.

     

이 도피성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각한 것은..

     

하나님의

매우 특별한 배려와

'은혜의 준비하심'이다

     

도피성은

늘 준비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그 장소를 알고 있어서

억울한 죄인은

그 곳으로 달려갈 수 있게 하셨다.(9절)

     

도피성이라는 사랑과 배려가

이미 준비되어 있어서

그 곳에 가면

장로들의 보호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4절)

     

특히

모든 도피성은

제사와 성막의 일을 담당하는 레위인들의 성읍이었다.

      예배와 사명과 헌신의 장소이다.

도피성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었고

     

언제나

은혜와 보호와

인도하심과 예배를 경험할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도피성이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

십자가가 된다.

     

인간은 어떤 사람만이 아니라 모두가 죄인이기에

오직 십자가 앞에

달려갈 때만 살 수 있다.

     

그런데

그 십자가의 은혜와 보호와 공의가

     

오늘도 준비되어 있다.

     

오늘도 나의 삶과 사역 가운데

주님의 특별한 손길과 은혜와

구체적인 보호하심이

준비되어 있고 기다리고 있다.

     

보호하시는 은혜..

억울한 눈물을 닦아주시는 은혜..

구체적인 은혜..

공의를 포함하신 은혜..

변함없는 은혜..

예배와 헌신의 은혜가

오늘도 그곳에 있고 오늘도 준비되어 있다.

     

오늘도 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순간 순간

주님이 서신 곳으로 달려가자!!

     

주님은

그 은혜의 성문을 여시고

나를 살게 하시고 나를 품어주시며..

나를 예배와 헌신의 즐거움안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준비하신 은혜 늘 그 곳에 있는 은혜로

달려가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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