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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12월 17일] 오늘 가운데 하나님 나라(마태복음 14장 13-21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한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빈 들 가운데 먹을 것이 없었다.(13-15절)

     

예수님은

그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을 고쳐주셨으며

먹여주시길 원하셨다(14절, 16절).

     

비록

그 빈들에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있었지만(17절)

     

그것들이 주님 앞에

드려질 때(18절)

     

주님은 축사하시고

모든 무리들을 먹이셨다(19-20절).

     

부족했던 빈들가운데

여자와 어린아이 외에 오천명이 먹고(21절) 오히려 열두 바구니의 음식이 남는

풍성함을 주셨다(20절).

     

물론

이 말씀은

주님이 이루셨던 '기적'이지만

     

이 사건은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을

보여준다.

     

비록

메마름과 부족함이 있는

이 땅의 삶이지만

     

주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그곳에 함께 하신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현실이든

그 부족한 현실을

(물고기와 떡)

주님 앞에 드릴 때..

주님은

그 곳에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풍성함으로 함께 하신다.

     

물론

그 '풍성함'이라는 것이

언제나 내가 원하거나 생각했던 풍성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내가 보기에

여전히 부족해 보이는

주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나라일 때도 있다.

     

그러나

지난 믿음의 삶을 통해서

경험한 것은..

     

나의 삶의 문제와 현실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 기도로 드리려고 할 때..

     

주님은

언제나

그 가운데 함께 하시며


주님의 뜻과 나라가 이루어지는 기적과 풍성함을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목회가 실패하는 것 같고

내 삶이 아픔가운데 작은 자라고 생각할 때에도

     

주님은 그의 나라를 임하게 하셔서

     

내 삶 가운데

주님의 평강과 자유가 더 커지는기적을 이루셨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현실 속에서도

주님을 더 닮아가며 주님을 더 알아가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셨다.

     

내가 생각하는

예상했던 기적을 넘어서..

     

주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셨고

그 가운데

주님을 더 의지하게 하셨다.

     

오늘 가운데 임한 주님.. 그 분의 하나님 나라로 인하여

     

내가 변화되고 내 안에 담대함과 자유가 더 커진다면 .. 그것이 정말 기적이 아닐까?


그래서

오늘 아침도

나의 평범한 일상을..

나의 부족한 물고기와 보리떡을

주님 앞에 드리며

기도로 맡긴다.

     

주님께서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반드시..

     

주님의 나라와

선하신 뜻을

진정한 기적과 참된 풍성함을 이루실 것이다 !!

     

얼마나 멋진 삶이고 사역인가!!

     

평범하고

때로는 메마른

오늘 가운데,..

     

주님의 나라와 임재와

선히신 뜻이 이루어진다!!

     

나 스스로의 힘으로

광야와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나 혼자 계산하며 염려하지 않고..

     

주님 앞에 드리며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오늘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더 커지는 것을 경험하고

또 나눌 수 있는..

주님으로 인하여 넘치는

나의 하루와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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