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어린양의 잔치(계시록 19:1-10)
- 오천호 목사

- Dec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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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멸망 이후
들려오는 소리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었다.
하늘의 허다한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1절)
24장로와 네 생물들이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나님을 찬양한다.(4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을
그 찬양으로
초대하고 있다.(5절)
그런데
이러한 하늘의 초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모습'만이 아니라
즐겁고 기쁜
‘어린양의 혼인잔치’로의
초대로 이어진다.(7절)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어린양'이 신랑이며..
신부이자
그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다.(7절)
그들이 입은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데..
어린양을 사랑하며
즐거워함으로 행하는
모든 행위들을
말한다.(8절)
그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은
복이 있다. (9절)
그것이 신부이든
초대된 사람들이든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7절)
먹고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잔치의 주인공인
어린양을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양을 즐거워하는 것이
예배이고 찬양이다(10절).
계시록의 목적은
결국 예배와 잔치이다.
아니, 예배와 잔치가
성경 전체의 결론이고 목적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잔치'를
보여주시며
누리게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마지막에는 완전한 잔치를 이루실 것이다.
신앙이란
어린양이신 주님을
즐거워하는 잔치를
이 땅에서 경험하다가
영원하고 완전한
하늘의 잔치에 들어가는 삶이다.
나는 내 삶과 사역 속에
어린양을 즐거워하고
그 분을 노래하는 이 잔치를
분명하게 경험하고 있을까?
주님이 나를 즐거워하시고
사랑하시며
내가 주님을 즐거워하는
사랑하고 높이는
이 잔치가
나의 인생의 목표이자
진실한 즐거움일까?
나는 모든 거룩함을 향한 헌신과
주님을 따르는 수고의
그 동기(마음)와 과정 속에..
어린양의 잔치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그 중심에 분명하게 자리하고 있을까?
물론 쉽지 않는 삶의 모습과
사역의 현실이지만..
때로
마치 ‘어린양의 잔치’가 없는 것 같은
인생과 사역으로
살아가는
내 모습과 사역은 아닐까?!!!
‘어린양의 잔치가 준비되었다’!!(7절)
날마다 어린양의 잔치가
나의 하루속에 준비되어 있다.
‘즐거워하며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7절)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9절)
오늘 준비된 어린양의 잔치가운데 어린양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자.
오늘 베풀어지는 어린양의 잔치가운데
그리스도를
높이고 찬양하자..
온전하게 완성될
마지막 어린양의 잔치에 대한 소망으로
오늘 하루를 섬기며
인내와 헌신으로 살아가자..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그리스도를 즐거워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기뻐하는
'어린양의 잔치;가
나의 사역과 삶의
모든 것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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