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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공간

[10월 9일]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회개) [역대상 21장 9-17절)

Oct 9
2 min read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하여

다윗의 범죄에 대하여


세 가지 형벌?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신다.(9-11절)

     

첫 번째는 삼 년의 기근이고..

두 번째는

다윗이 석 달동안

적군에게 패하는 것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삼일 동안

하나님의 칼과 전염병이

이스라엘에 유행하는 것이었다.(12절)

     

다윗은

그 어떤 것도 선택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그 심판을 맡긴다(13절).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었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그 결과까지

하나님께 맡기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은

내가 편안하거나

내가 생각하는

좋은 모습으로만

나타나지 않는다.

     

때로는

낮아지게도 하시며

때로는

책망하시며

때로는

어떤 일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하신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었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었다.

     

결국 하나님은

온 백성에게 전염병이

내리는 심판을 결정하셨고

     

그 때에 죽은 자가 7만명이나 되었다(14절).

     

죄의 결과가

얼마나 아픈 것인지

너무 잘 보여준다.

     

그런데

하나님은

심판을 위해

보내진 천사가

예루살렘을

심판하려고 할 때..

     

천사의 손을

멈추게 하신다(15절).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셨다'는 표현은(15절)

     

이스라엘을

긍휼하게 여기셨다는

의미가 있다.

     

심판 중에도

다시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다윗은

그러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다시 보고 신뢰하기 때문에... 심판을 위해 서 있는 천사를 보고서

더 깊이 회개하고 기도한다(16절).

     

다윗은

장로들과 함께

회개하면서..

     

이 모든 죄가

자신이 행한 것이며

백성들이 행한 것이 아니라고

아파하면서

     

자신에게만

재앙이 내리기를

기도한다(17절).

     

다윗은

하나님의 긍휼을 믿고

심판의 결과도 받아들였지만...

     

하나님이

심판을 멈추시는

그 긍휼하심을 믿기 때문에..

더욱 회개하고 기도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속의 다윗은

회개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렸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그 사랑의 마음을 신뢰하기에

회개하고 기도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과 용서하심을 믿는다.

     

그런데

그것을 믿는다는 이유로

     

오늘의 회개와 애통과

기도를 행하는 일에

게으를 때가 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신뢰한다면..

     

내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더 깊이 회개해야 할 것이다.

     

이 땅과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긍휼을

신뢰한다면..

     

더욱 더

회개하고

더욱 더 기도해야할 것이다.

     

내 자신과 교회

이 땅에 대한

회개와 애통의 책임을

나에게 주셨다!!

     

내 자신부터 죄인이며

내가 살아가는 모든 곳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이는

소망이 없다.

     

그 사실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기에..

     

무너진 곳..

상처입은 곳..

아프고 메마른 곳과

영혼들을 위하여

     

회개하고 기도할

책임과 사명이

나에게 있다.

     

날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그 심판과 긍휼하심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믿고서  

회개와 중보의 기도를

멈추지 않는

나의 평생의 삶이 되기를

결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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