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더 커지는 나라(역대상 20장 1-8절)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나라'를
더 견고하게 하시고
더 커지게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쟁할 때가 되어서
요압은 군대를 거느리고
'암몬의 땅'에 들어간다(1절).
그 전쟁을 통해서..
암몬 왕의 왕관은
다윗의 것이 되었고(2절)
그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섬기는 자들이 된다(3절).
암몬(왕)은
다윗에게 수치를 주었던
나라인데..
이제 수치스러운 암몬 땅까지..
다윗의 나라가 된 것이다.
다윗의 나라가 수치를 넘어서 더 커지고 있다.
한편 블레셋(가드)에는
거인들이 많았다.
오늘 본문에는
‘십배’(4절),
골리앗 아우,'라흐미'(5절),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 개인,
‘키 큰 자’(6절)가 나온다.
블레셋을 포함해서
이러한 큰 자들은
늘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두렵게 하였다.(7절)
하지만
이러한 거인들이
모두 죽임을 당하고..
다윗의 나라가
더 커지는 모습이
오늘 본문에 반복된다.
다윗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다윗의 나라가
세상 속에서
커지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뜻도 (결국 메시야의 나라도)
이 땅에서
계속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계신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가
커지는 것이..
꼭 외적인 승리의 모습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더 가난해지고..
더 약해지고..
더 작아지는 모습 속에도
하나님의 나라와 뜻은
더 커지고 더 드러나며 분명해진다.
그런데.. 비록 그러할지라도 (작은 것 속에 하나님 나라가 커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커지는 가운데에는
언제나 분명한 승리와 자유가 있다.
수치를 주었던 암몬에 대한
승리가 있으며..
두려움을 주었던
블레셋과 키 큰 자들로부터
자유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 속에
아픔도 있고
두려움과 수치도 있으며
수 많은 전쟁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뜻과 나라가
어떤 모양을 통해서든지
더 견고하게 하시며
더 커지게 하신다.
내 마음과 삶 속에..
그리고 가정 안에..
섬기는 사람들과
사역하는 현장에..
그리고
이 땅가운데..
하나님은 오늘도
그의 나라를
더 견고하고
더 이루어지게 하신다.
비록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적으며
내 생각과는 다르더라도..
오늘도
승리를 주시며
자유케 하시고
진정한 평화와 변화를
커지게 하시는
그 나라를 소망하면서..
왕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믿음과 섬김과
사랑의 전쟁을 멈추지 않는
이 하루의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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