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내가 너와 네 집을 세울 것이다.(역대상 17장 1-15절)
다윗은
자신이 궁전에 거주하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휘장(천막)에 머물고 있기에(1절)..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길 원했다(2절).
하지만
하나님은 나단을 통하여
그 집을
건축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4절).
하나님은
‘왜 내 집을 건축하지 않았느냐’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강조하신다(6절).
하나님은
다윗의 희생과 헌신을
소중하게 여기셨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을 집을
건축하고 희생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세우고 계셨고
또 세우실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다윗을 주권자로 삼았듯이(7절)
앞으로 세상에서 다윗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8절).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한 왕조를 세우실 것이며(10절)..
다윗의 아들 중에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11절).
‘나는 그(아들)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12절).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4절).
하나님은 자신께서
다윗의 집과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단순히
다윗 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결국
그 나라는
영원한 메시야의 나라를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부족한 다윗(가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메시야의 영원한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경우..
하나님과 그 이름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장은
그러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헌신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가정)들을
하나님이 직접
세우시고 존귀하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신다.
내가 '1'의 희생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1000'과 '10000'의 수고로
나와 가정을 세우신다.
아니
잠시 사는 나의 삶(가정)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소중한 기둥으로
영광스럽게 하시고
별처럼 빛나게 만드신다.
나와 가정을 보호하시며
헛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신다.
나는
그러한 하나님을 신뢰한다.
지난
나의 삶과 사역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지만..
나의 미래에도
하나님께서
나와 집을 세우실 것이며
무엇보다 마지막..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세상이 알지 못하고
흉내낼 수 없는
영광과 기쁨과 감사로
나를 맞아주시며
나를 세워주실 것이다!!
오늘의 눈물과 탄식과 수고를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보석들로
만들어 가실 것이다.
오늘 하루도
내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세워가시는 나의 희생과 눈물과 수고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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