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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with Coffee

나눔이 있는 공간

[1/10] 그리스도를 아는 삶(요 3: 22-36)

예수님께서 세례를 베푸셨을 때 (22절)..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몰리기 시작했다(26절)

     

그 때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위기감?을 느꼈을까?!!

그 사실을 요한에게 말한다(26절)

     

요한은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기를..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며

보내심을 받은 자이고(28절)

     

예수님은 흥하고

자신은 쇠해야 한다고

말한다(30절)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높이며 찬양하고

     

진심으로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할까?!!(29절)

     

세례요한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고 있었다.

     

세례요한은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신 분이고(31절)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라고 말한다(34절)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의 손에 만물이 있고(35절)

     

그에게 영생이 있다고

강조한다(36절)

     

이러한 고백은 주님에 대한 설명이라기 보다는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처럼 보인다.

     

세례요한이 가진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단지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이었고

노래와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사라지고

그리스도만이 높아지길 원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된다.

     

그것은 반대도 마찬가지여서..


그리스도를 높이고 사랑할 때

그리스도를 더 깊게 알게 된다.

     

나의 삶 속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신학적인 교리에서 멈추지 않기 원한다.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는 지식이

되기를 원하며

     

그리스도 앞에 엎드리는 지식이 되길 원한다.

     

주님을 알수록

더 주님을 찬양하길 원하며..

     

그래서

나의 삶과 사역 속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깊어지고

구체적이 되기를 원한다.

     

내 생명보다 더 귀하신 주님!!

나의 전부이신 주님!!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주님!!

     

갈수록 더 주님을 더 알아가며

갈수록 더 주님을 높이고

더 나는 사라지는

영광스러운 삶과 사역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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